코로나가 활개 치는 이 시국에
벚꽃놀이는 막을수 없다!!
마스크를 써서라도 가겠다!!
하는 마음으로 조깅을 했어요.
집이 만덕쪽인데
친구 집이 덕천 쪽이라
거기까지도 뛰어갔는데
힘들어 ㅠㅠ거리는 무려 걸어가면
한 시간 반소요..ㅎㄷㄷ
날씨는 왜 이렇게 젛은건가..
벚꽃 아침이
마피아는 고갤 들어주세요.
길이 덕천역에서 출발해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온다.
둘 다 뭐 산책하고 자전거 타는 건
별 차이 없는 듯하다.
냥아 이쁜 얼굴 한 번만 보여줄래..
사진 찍으니 바로 피하네요ㅜ
이 길을 걸으면
옆쪽에 차도가 보이는데
저기 넘어서 걸어도
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상역까지
이태원 클라쓰 OST
가호- 시작을
들으며 달렸다
이 노래 들으면 왠지
페이스 조절이 안된달까?
너무 파이팅 넘쳐져..🔥🔥🔥
돌아오는 길에는
다른 길로
가게 되었는데
돌탑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삼락 생태공원인데
습지가 있더라구요.
엄청 넓고
무료로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 같은 곳도
있으니 가보길 바래요~
하지만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 한다는 거..
헬린이 인
나도 철봉 한번 당기려고 했지만
실패 ㅜㅜ
돌아오는 길은 어둡네
오늘도 뿌듯한 하루였다!
산책은 꾸준히!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