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맛집에 가보았다
친구가 추천해서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보네 ㅋㅋ
가게 이름은
‘바비레드’
‘BOBIRED’
왜 이런이름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보았다.
일단 입구부터 해리포터 성 같은 느낌
웅장 그 자체
엄청 커 보인다 다른 장식물들도
뭔가 유니버셜 갔을 때
해리포터 성에 가봤었는데
그런 느낌이다ㅋㅋ
오픈 시간은AM 11:30~ PM 10:00
까지라고 한다
마침 간 시간이 12:30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더라
처음에 이걸 주길래 뭐지 술 안 시켰는데?
알고 보니 물이었다 ㅋㅋ
머쓱;;타드
뚜껑도 그런 느낌이어서
생긴 건 와인같이 생겼는데
아니더라..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세트메뉴인레드 크림 파스타랑
바비 샐러드를 주문했다.
접시가 특이해 ㅋㅋ
이렇게 해서 4만 원인데
샐러드에 있는
고기도 두툼하고
레드 크림 파스타에도
고기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식감이 장조림인데
막 더 부드러운 장조림? ㅋㅋ
그리고 바비레드인 게
셀프바에 밥이 있었는데
밥알이 빨간색이어서 그런 것 같았다
밥을 뭐에 먹지 했는데
레드 크림 파스타 양념에
볶음밥처럼 비벼먹으니
생각보다 엄청 괜찮았다
김가루도 있어서 취향대로 먹으면 될 듯!
데이트하기 좋았고
맛도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도 다시 올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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